![]() |
단양교육지원청, ‘2025년 그림책으로 여는 마음 쉼표’ 연수 |
강의는 한국그림책연구소 남혜란 수석연구원이 진행했으며, 소그룹 활동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돼 교육 현장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냈다. 그림책을 통한 감정 표현과 생각 나누기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다.
한 교사는 "그림책을 통해 제 감정을 되돌아보고, 동료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치유와 전문성을 겸비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