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행사는 국립해양과학관,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고, 해양교육과 ESG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해양관련 체험, 전시, 공연 등을 준비했다.
해양수산부는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 연안 소개 동영상, 웹툰, 숏폼, 카드뉴스 등 미디어 전시와 메타버스, 웹게임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국민의 연안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안알기 OX퀴즈 등 이벤트를 개최해 미래 세대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할 방침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연안에 대해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안의 소중함을 알리고 연안 보전과 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배움과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