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체험박물관, 여름 시즌 무제한 입장권 '서머 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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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체험박물관, 여름 시즌 무제한 입장권 '서머 패스' 출시

18일부터 판매, 다음 달 31일까지 매일 무제한 입장 가능

  • 승인 2025-07-18 09:0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서머 패스(Summer Pass)」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서머 패스' 홍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여름 시즌 무제한 입장권 '서머 패스(Summer Pas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구 동광동에 위치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영화 전문 전시·체험 공간으로, 영화 제작의 역사와 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테마형 체험관'과 몰입형 미디어 전시 공간 '씨네뮤지엄', 그리고 휴식과 향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뮤지엄 라운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번에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서머 패스'는 기존 통합권(부산영화체험박물관+씨네뮤지엄)에 단돈 2000원만 추가하면 다음 달 31일까지 매일 무제한으로 입장할 수 있는 특별 이용권이다. 여름방학 동안 박물관을 자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머 패스'는 18일부터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1만 6000원, 어린이·청소년 1만 3000원이다. 구매일로부터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영화의 도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 콘텐츠와 함께 소개하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일 개관한 '씨네뮤지엄'은 '영화의 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주제로 시대별 영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 공간으로, 영화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실감형 전시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2층에 새롭게 조성된 '뮤지엄 라운지'에서는 비디오테이프, 고전 영화 피규어, 추억의 영화 포스터 등 영화의 향수를 자극하는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서머 패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공식 SNS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서머 패스'를 통해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은 물론 다양한 관람객들이 영화의 도시 부산의 매력을 체험하고, 문화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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