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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숙희)는 18일 시흥시 대야동, 의왕시 청계동을 찾아 대학찰옥수수 직판행사를 열었다.
주민자치위는 이날 사전 예약받은 총 500박스를 판매해 1000만 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특히 주민자치위는 이날 행사에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찰옥수수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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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위는 괴산청결고추, 절임배추 등 향후 출하될 농산물과 9월 개최 예정인 괴산고추축제도 홍보해 지역 농산물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였다.
주민자치위는 이날 행사에 이어 24일에는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 성남시 위례동에서 직거래 행사를 열어 600박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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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는 이번 직거래 행사를 통해 총 535박스를 판매해 1070만 원 상당의 농가 소득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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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는 이번 행사에서 총 265자루를 판매해 약 660만 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특히 주민자치위는 이번 행사에서 도시민 대상 옥수수 시식 행사도 열어 대학찰옥수수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렸다.
괴산 각 읍·면의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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