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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충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해 피부질환 전문 강사가 나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영아기, 소아기, 성인기에 따라 달라지는 아토피 피부염 증상의 차이, 연령대별 맞춤형 관리 전략을 알렸다.
군 보건소는 이날 교육에서 식품 및 환경 요인을 중심으로 회피요법과 초성 퀴즈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해 교육의 몰입도와 효과를 높였다.
한편 괴산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매달 다양한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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