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에 따른 꽃묘장 및 체육공원 일부 침수 피해 발생에 따른 조치다.
군은 호우가 본격화된 16일부터 전 부서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응급복구와 예방조치를 동시 추진하고 있다.
그러면서 군은 추가 강우 대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이 군수는 호우 취약지역을 수시로 찾아 현장을 챙기며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증평군은 현재까지 누적 강우량은 297mm로 19일 기준 보강천 수위는 0.5m 수준으로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