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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된 이들은 관내 거주하거나 지역 직장·학교에 소속된 18∼39세 청년이다.
이들은 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예술 등 3개 분과로 나눠 청년 의견 수렴 및 청년정책 제안, 지역 청년층 교류 확대, 청년 관련 행사 참여 등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 군은 이날 분과별 대표를 선출하고 원활한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이재영 군수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지역에서 체감하는 고민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을 이뤘다.
이 군수는 "청년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주체"라며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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