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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유기농업의 메카, 자연울림 괴산'을 주제로 전용 부스를 마련해 청정 농업환경과 친환경 귀촌 정착 여건을 부각시켰다.
귀농·귀촌 희망자 대상 주거 확보, 농지 매입, 영농기술 습득, 정착 지원금 등 다양한 실무 정보를 제공했고 선배 귀촌인이 나서 예비 귀촌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특히 군은 도시민들이 막연한 농촌 이미지가 아닌 구체적 정착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상담에 주력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서 지역의 대표 유기농 농·특산물을 전시해 친환경 농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막이옛길,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등 관광자원도 소개해 지역에 대한 종합적 관심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체험 기회를 통해 귀농·귀촌 인구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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