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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작지만 강한 관광도시, 대한민국의 중심 증평'주제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특히 벨포레 리조트, 좌구산휴양랜드 등 16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이용권'증평투어패스'를 중심으로 관광·체험·힐링이 어우러진 증평 관광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 자리에서 군은 SNS 공유 이벤트, 좌구산 천문대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등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특히 국내 최초 국제 규격의 카트경기장 '모토아레나'의 레이싱 카트 실물 전시와 포토존은 인기 포인트로 떠올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증평투어패스를 중심으로 매력적인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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