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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사료는 축종별 생리 특성을 고려해 비테인, 비타민C, 무수구연산, 칼슘, 유익균 등이 함유된 5종의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로 구성·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가금 49호, 20만67000 마리, 한돈 40호, 9만7327마리, 염소 170호, 1만2528마리, 양봉 268호, 3만253군, 소·사슴 345호, 1만7713마리 등이다.
22일 군에 따르면 가금농가는 15일 양계협회를 통해 공급을 완료했고 한돈·염소·양봉은 17일부터 공급 중이며 소·사슴 사육 농가는 21일부터 공급하고 있다.
군은 보조 사료 지원 이외도 냉방 및 급수시설 가동 지원, 축산시설 점검, 방역·사양관리 지도 등 폭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가축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기대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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