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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충북지역본부 직원 포함 3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활동에서는 16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해 유실된 인삼밭의 토사를 복구하고 논두렁을 보수하는 등 피해 농가들의 아픈 마음을 함께했다.
박재우 지사장은 "호우 피해 농가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는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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