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폭염 특보에 선제적 대응

  • 전국
  • 충북

증평 폭염 특보에 선제적 대응

휴가철 교통관리 대책 추진

  • 승인 2025-07-23 10:46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청사
증평군이 폭염에 따른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22일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섰다.



상황실은 기상 현황, 피해 발생 상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관리 현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관련 부서 간 대응 활동을 총괄·조정한다.

먼저 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 집중 보호에 나선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협력해 독거노인에 대한 수시 안부를 확인하고 장애인 활동지원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무더위 쉼터 냉방시설 및 운영현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100여 가구에게 개인용 손 선풍기, 여름 이불 등 냉방 물품을 지원한다.

농촌, 건설 현장 등 폭염 노출도가 높은 작업환경에 대한 예방 활동도 강화했다.

군은 농업인 대상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현장 지도하고건설노동자들의 휴게공간, 작업시간 조정을 권고하며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5일부터 8월 10일까지를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교통관리 대책도 추진한다.

군은 이 기간 여름철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관련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택시 부당요금 징수, 승차거부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도로안전시설과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도 병행해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여객자동차의 장시간·밤샘 주차에 대한 계도 활동과 주정차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전개해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군은 폭염으로 인한 군민 안전을 지키고 휴가철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돕는 등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에 선제적 대응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2. 서산지청서 벌금 내부횡령 발생해 대전지검 조사 착수
  3. [썰] 박범계, '대전·충남통합시장' 결단 임박?
  4. "두 달 앞둔 통합돌봄 인력과 안정적 예산 확보를"
  5. [건양대 학과 돋보기] 논산캠퍼스 국방으로 체질 바꾸고 '3원 1대학' 글로컬 혁신 가속페달
  1. 갑천 물고기떼 사흘째 기현상… 방류 가능성까지 제기
  2. 모교 감사패 받은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3.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4.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비 ‘5조원 육박’…예산안 확보는?
  5. 사랑의열매에 센트럴파크 2단지 부녀회에서 성금 기탁

헤드라인 뉴스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출신 여야 당 대표가 14일 일제히 지역을 찾아 대전·충남통합 추진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두 광역단체의 통합이 충청발전과 국가균형성장의 목적에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별법 국회 통과와 명칭 문제 등에는 서로 각을 세우며 통합 추진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나란히 충청을 찾아 각기 일정을 소화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차례로 만나 정책협의를 이어갔고, 정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민생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연 2.50% 동결…고환율에 발목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연 2.50% 동결…고환율에 발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5일 오전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증진에 대한 필요성은 크지만, 고환율과 고물가 현상에 발목이 잡혔다. 금통위는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0.25%포인트 내린 뒤 같은 해 7·8·10·11월에 이어 이날까지 5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원/달러 환율이 지목된다. 한은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환율(매매기준율)은 1467.4원에 달한다. 이는 외환위기 때인 1998년 3월(150..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 올해 6월 결혼을 앞둔 A(35) 씨는 신혼집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전 내 아파트 곳곳을 돌고 있는데 전세 매물이 없어서다. 서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엔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이른바 '묻지마 계약'을 해야 구할 수 있다 말까지 나올 정도다. A 씨는 "결혼 전에 전세로 들어갈 집을 찾는데,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렵다"며 "예비 신부와 상의하는 틈에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매물이) 빨리 빠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충청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세종은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섰고, 대전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