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 전국
  • 수도권

제33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 승인 2025-07-24 10:54
  • 수정 2025-07-24 10:55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사진1 (6)
(출처=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7월 23일(수)부터 7월 25일(금)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3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23일(수)에 개의한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동두천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집행부 제출 안건)과 기타 안건 2건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회기 중 심의될 예정이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4명의 시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공공건축물 하자 사전 예방 및 관리 방안 제언(황주룡 부의장) ▲보산동 관광특구 내 '국제 우호·자매도시 테마 거리' 조성 제안(김재수 의원) ▲외부 전문가 중심의 '행사 성과 평가위원회' 구성 제안(권영기 의원) ▲관내 전역을 연결하는 자전거 순환 도로망 구축 제안(김승호 의원)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날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불볕더위와 집중 호우 등 자주 변하는 여름 날씨 속에,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이영진 기자 news03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용한 교육 혁명' KAIST 융합인재학부, 혁신 실험 성과 잇달아
  2. ETRI '미디어 기술' 기술료 천억 돌파… 경제적가치 1조 3천 억 달해
  3. 대전 교사 사망사건 가해 학부모 명예훼손 무죄… 대전교사노조 "깊은 유감"
  4. 농림축산식품부 "침수 피해 농기계 수리 도와드려요"
  5. 지구대 주차장인 줄 모르고…제 발로 경찰 찾아온 음주운전자
  1. '대사신협 파크골프 클럽' 창단식
  2. 재정난 사립대 스스로 폐교 가능해진다… '사립대 구조개선법' 국회 통과
  3.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또 파업 먹구름…수당신설 "20%냐 50%냐"
  4. 전재수 해수부 장관 "해수부 부산 이전, 행정수도 훼손 아냐"
  5. 섬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여객선 타고 '쾌속 질주'

헤드라인 뉴스


이번 주말 충청권 37도까지 치솟아…폭염 절정

이번 주말 충청권 37도까지 치솟아…폭염 절정

이번 주말 충청권은 일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아 폭염이 더 심해지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상공을 뒤덮으며 기온이 오르고, 서쪽에서 고온다습한 남동풍까지 불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5~26일 대전·세종·충남의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더위가 정점을 찍겠다. 서울 등 경기권 내륙 지역은 주말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5도·세종 24도·홍성 25도 등 22~2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7..

지구대 주차장인 줄 모르고…제 발로 경찰 찾아온 음주운전자
지구대 주차장인 줄 모르고…제 발로 경찰 찾아온 음주운전자

대전에서 술에 취해 지구대 주차장을 일반 주차장으로 착각한 40대 음주 운전자가 도망가려다 경찰에 붙잡힌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오후 7시 15분께 유성구 유성지구대 뒤편 주차장으로 한 차량이 진입했다. 지구대 소속 경찰이 방문 목적을 묻자 차량 운전자인 A(40대)씨는 얼굴이 붉게 물든 채 어눌하게 말을 얼버무리는 등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상히 여긴 경찰이 지구대에 들어가 동료 경찰과 나오는 사이 A씨는 차에 다시 타 도주를 시도했다. 다행히 이를 목격한 경찰이 차 문이 잠..

동료 남성의원 성추행 혐의 상병헌 의원 1심서 `징역형`
동료 남성의원 성추행 혐의 상병헌 의원 1심서 '징역형'

동료 남성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원에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부장판사는 24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상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다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고 보고 피해 변제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상 의원은 세종시의장이던 2022년 8월 24일 저녁께 의원 국회 연수를 마치고 서울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뒤 같은 당 남성 의원 A씨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다른 당 남성 의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더위 날려요’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더위 날려요’

  •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합니다’

  • 자연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의 문고’ 개장 자연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의 문고’ 개장

  •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 구급 물품 점검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 구급 물품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