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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우관문 교육장, 김종옥 대표 등 교육청과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교육청과 기업은 진로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협약기관 보유 시설 및 인력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육 관련 상호 자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노력한다.
우관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 기반의 진로교육 공동체 실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우리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플랜드는 도안면의 약 2만3000㎡ 규모의 부지에서 커피원두, 파우더, 액상 등을 생산하는 종합식품회사이다.
커피나무 새싹에서 시작해 원두 로스팅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견학시설을 갖추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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