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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정치원 괴산지구대장, 김희영 계장, 김두영 지부장 |
24일 군지부에 따르면 김 계장은 노인을 상대로 동정심을 유발 후 금품을 편취하려한 금융사기를 예방했다.
16일 아프가니스탄 파견 미군 행세를 하며 피해자의 동정심을 유발시켜 1400만 원을 송금하려 했던 고객의 재산을 보호했다.
김두영 지부장은 "직원들의 세심한 대응 덕분에 고객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금융사기 범죄 예방에 대한 직원 교육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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