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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에는 이진아 브랜드유리더십센터 소장이 나서 '여성친화도시와 정책 제안·발굴의 이해' 주제 특강을 진행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참석자 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군민참여단 역할과 정책 제안의 기초,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단원들은 이날 목공·족욕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단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며 결속을 다졌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참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24명이 활동 중인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특화사업 기획, 지역사회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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