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10개 농축협의 상호금융사업 방향제시와 경영내실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각 분야별 세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농축협을 선발, 시상하는 농협상호금융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이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1분기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저력을 과시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충북도내 축협에서는 유일하게 상반기 농협클린뱅크 '금'등급 수준(연체율 0.46%)을 이어가며 상호금융대상 분기평가에서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우리 축협의 성장은 믿고 찾아주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성원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내실 있는 경영으로 농촌형 축협의 롤모델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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