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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대상은 1월 1일 기준 증평에 거주하고 1년 이상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한 경영주로 1인당 60만 원씩 지급된다.
군은 증평행복카드 발급자 1487명에 대해서는 28일 지급을 완료했다.
카드 발급이 어려운 118명에게는 8월 1일까지 마을별 일정에 따라 지류형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지급에서 제외된 이의신청자 및 추가 신청자 대상 8월 중 2차 지급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익수당이 농촌 경제에 작은 활력뿐 아니라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 공익수당은 정책발행금으로 지급돼 대형마트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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