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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협약기관 및 자원봉사자들과 충남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쳤다. |
이날 현장에는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연대를 협약한 기관·단체(바르게살기운동충청북도 협의회, 충북학사, 충청북도새마을회, 충청북도자율방범연합회,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하늘누리봉사단) 등 6개 단체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침수된 농경지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주민의 아픔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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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협약기관 및 자원봉사자들과 충남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쳤다 |
한편, 충청북도 내 자원봉사센터는 7월 16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지역의 수해복구뿐만 아니라 충청남도(예산, 아산), 경기도 (가평)등을 찾아 침수된 가옥정리를 도왔으며, 앞으로 농경지 복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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