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낮은 읍·면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스포츠, 여행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발급 대상은 4~6월 2차 기간 신청자 중 선발된 82명으로 연간 17만 원의 행복바우처를 지급받는다.
행복바우처는 의료·유흥·사행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식당, 미용실, 서점, 영화관, 안경점 등의 업종에서 올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여성농업인은 농협 증평군지부를 찾아 발급받으면 된다.
행복바우처 발급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유통과 농정기획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증평군은 올해 895명에 대해 행복바우처 총 1억3500만 원 지급을 확정한 가운데 잔여 예산 5명분에 대해 선착순 추가신청을 받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