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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생애 초기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중점에 두고, 보호자와 함께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가정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회기마다 새로운 주제로 꾸몄으며 1그룹은(13~19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바삭바삭 건빵탐험, 포슬포슬 쌀가루세상, 알록달록 물감케이크, 말랑말랑 두부나라를 주제로 총 4회기 진행됐다.
각 회기별로 촉각, 시각, 청각 등 감각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발달을 돕고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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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센터장은 “오감놀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교감하며 유대감을 높이고, 아이의 발달에 꼭 필요한 자극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중심의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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