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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워터피아를 찾은 이용객들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
8월 24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하는 워터피아에는 30일 현재 평일에는 1000여 명, 주말에는 주중보다 두배 많은 2000여 명이 찾아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교내 워터피아에는 다양한 크기의 수영 풀장, 물놀이기구, 워터슬라이드,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이용객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오후 3시 이후 모든 이용객 입장료 할인을 신설했다.
특히 수영장 종료 시간을 전년보다 한 시간 연장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기준 개인 2만 원, 지역 및 단체 10인 이상 1만7000원, 100인 이상 1만 원. 오후 할인 1만 원이다.
아울러 만 12세 이하 일반 소인은 1만7000원, 지역 및 단체 10인 이상 1만4000원, 100인 이상 8000원, 오후 할인 8000원이다.
수영장 이용은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대학 시설관계자는"폭염 속 가족, 친지와 함께 교내 야외 수영장을 찾아 시원한 여름 보내기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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