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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논산시청 직원 약 6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였다.
캠페인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정완 농협논산시지부장, 김기범 양촌농협 조합장 등이 직접 참여해 ‘추억의 뽑기’를 통해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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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매년 반복되는 쌀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돕고,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협이 2024년부터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정완 지부장은 “다양한 쌀 소비 캠페인을 통해 우리 쌀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 논산시지부는 앞으로도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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