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초등.청소년 맞춤 상담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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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초등.청소년 맞춤 상담 프로그램 성료

고위기 청소년 심리 클리닉
초등학생 대상 진로 탐색도

  • 승인 2025-07-31 17:41
  • 김시훈 기자김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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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전경.
경북 김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7월 31일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집중심리 클리닉'과 초등학생 대상 '진로 탐색 100배 즐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집중심리 클리닉은 우울·자살·자해·학업 중단 등으로 생활적응과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종합 심리검사, 전문기관 연계, 상담 개입 등으로 위기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프로그램이다.



김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 스크리닝과 더불어 사회-정서-인성 발달(SEE-Learning)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센터는 '위기 군으로 분류된 청소년은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병원 등 전문 기관과 연계되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동반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인 상담 지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로 탐색 100배 즐기기'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2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프레디저 진로검사 ▲워크체인 진로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진로 탐색 활동에 이어 자신의 성격 유형과 적성, 직업 선호도를 파악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궁금하던 나의 적성을 이제야 확인해 볼 수 있었다"며 "내가 미래에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알게 돼 좋았다"는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홍태 시 가족행복과 과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특히 다양한 직업을 알아가며 창작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정서-인성 발달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시즌에는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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