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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AI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AI의료융합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 지원 △공동 R&D 및 기술이전 △임상실증 연계 사업화 △전문인재 양성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전주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AI의료융합 Triangle 혁신모델'을 지역 현장에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AI 기반 의료혁신은 대학과 연구기관, 병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융합의 결과물이며,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의 글로컬대학 비전 실현과도 맞닿아 있다"며 "대학의 연구역량과 구미병원의 의료현장, 기술원의 디지털 인프라를 연결해 지역과 국가 보건의료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미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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