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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늘봄학교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1~6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창의융합 교육과 마을 연계 돌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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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주교육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고향사랑 학습 튜터링은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주현 교장은 “늘봄학교는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만드는 배움의 공간”이라며,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석초등학교는 이번 여름방학 늘봄학교를 통해 사교육비 절감, 돌봄 사각지대 해소, 공교육 신뢰 회복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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