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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
주요 내용으로는 혹서기(7~8월) 동안 근무시간을 단축하고, 이후 기간에 부족한 시간을 보완하도록 했다.
또한, 각 사업장에는 냉방기와 냉수를 비치한 휴게공간을 확보했으며, 참여자에게는 폭염 안전수칙 5가지를 교육하고 자율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참여자들에게 쿨티셔츠, 쿨토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시-수행기관-배치기관 간 비상 연락체계를 강화해 폭염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세심한 현장점검과 지원을 통해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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