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중재활 운동 프로그램 진행 모습. |
이번 프로그램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불편을 겪는 45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을 대상으로, 초기 건강상태 측정, 주 2~3회 수중재활 운동, 건강 개선 평가 등으로 구성된 6~8주간의 정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중운동 지도를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중운동의 효능을 실증하고, 향후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스파·헬스케어 프로그램으로 확대·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건강 실증모델을 구축하고,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스파 기반 건강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