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인도인 200여 명과 함께 글로벌 문화 교류

  • 전국
  • 보령시

보령머드축제, 인도인 200여 명과 함께 글로벌 문화 교류

주한인도인협회, 머드 체험 통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기원

  • 승인 2025-08-04 09:03
  • 수정 2025-08-04 09:14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는 3일 제28회 보령머드축제에 주한인도협회 소속 회원 200여명을 초청 문화교류행사를 가졌다.
보령시가 3일, 제28회 보령머드축제에 주한인도인협회(IIK) 소속 회원 200여 명을 초청, 성황리에 문화 교류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머드를 매개로 지역 사회와 외국인 공동체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보령시의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머드 룸 라이드, 머드탕, 컬러 머드 체험 등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만끽했다.

한 인도인 참가자는 "머드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언어 장벽 없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한국 생활 중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령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주한인도인협회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머드축제를 통해 다국적 공동체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의 세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머드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의 참여를 유도하여 보령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령시는 머드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2.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3.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산업재해 잇따라… 보령 앞바다 침몰어선 수색도 나흘째
  4. 해방기 대전 문학 기록 ‘동백’ 7집 발견…27일 테미문학관 개관과 함께 공개
  5. [월요논단] 충청권 희생시켜 수도권 살리려는 한전 송전선로 철회하라
  1. 항공·관광·고교 교육까지…충청권 대학 지산학관 협력 봇물
  2. 대전시 무형유산 초고장·국화주 신규 보유자 탄생
  3. [건강]팔 안 들리는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어깨 관절 구조 바꾸는 치환술
  4. '수학문화를 과학기술 대중화의 새로운 문화로' 수리연 정책 포럼 성료
  5. [건강]반복되는 사레, 사망 초래할 수 있는 연하장애의 위험신호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에 몰린 대전·충남 행정통합으로 6.3 지방선거 충청권 광역단체장 경선링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경선 열기가 달아오르는 타 시도와 달리 충청권은 차갑게 식은 지 오래며, 국민의힘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후보등록을 미루는 등 후폭풍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자칫 경선 일정 지연 등이 현실화 될 경우 후보자 및 공약 검증에 어려움을 겪는 등 고스란히 지역 주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3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들어섰지만, 대전·충..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미국과 이란 전쟁 정세의 악화로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인공지능(AI) 관련 불안 심리가 함께 더해지면서 9일 코스피가 6% 가까이 급락했다. 최근까지 6000선 위를 웃돌던 코스피 지수도 어느새 이날 53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코스피 전 종목의 매매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코스닥도 5% 안팎 급락하며 1100선을 내줬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9.50포인트(5.72%) 하락한 5265...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