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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논산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참여해 침수된 비닐하우스의 비닐과 농작물 제거, 주위 잔해물 정리 등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복구작업에 온 힘을 쏟았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 이른 아침부터 수해복구에 큰 힘을 보탠 의용소방대연합회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해 발생 시 나눔과 봉사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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