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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동 늘봄의 일환으로 마련된 ‘창의놀이 축제’를 개최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는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전문가들이 준비한 특별한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마술, 레이저, 버블쇼로 구성된 환상적인 무대에 학생들은 연신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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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깜짝 이벤트로 푸드트럭이 등장해 학생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닭강정, 크로플, 청포도 에이드, 복숭아 아이스티 등 다양한 메뉴에 학생들은 “오늘 하루 너무 재밌었고, 먹는 것도 정말 맛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화초등학교 전승택 교장은 “이번 창의놀이 축제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 학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경험을 남겼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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