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기 제천시의장 "이상설 선생, 서훈 1등급으로 격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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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기 제천시의장 "이상설 선생, 서훈 1등급으로 격상해야"

등급상향 촉구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의병의 도시 제천서 뜻깊은 서명운동 함께하길"

  • 승인 2025-08-06 09:43
  • 수정 2025-08-06 09:5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2. 박영기 의장 캠페인 사진
이상설 선생 서훈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이 6일,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 상향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국외 항일운동을 주도한 이상설 선생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현행 2등급(대통령장)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해줄 것을 요구하는 국민 참여 운동이다. 박 의장은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을 지목했다.

이상설 선생은 을사늑약 이후 국외로 망명해 항일운동을 펼치며 독립운동의 토대를 다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서명운동이 확산되고 있으며, 10만 명 참여를 목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박 의장은 "이상설 선생은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을 지킨 위대한 지도자"라며, "의병운동의 중심지였던 제천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이 운동에 뜻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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