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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에 오른 용인특례시청 박민교 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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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에서 용인특례시청 우형원 코치,박민교 장사,장덕제 감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박민교는 또 "다시 장사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준 가족들, 늘 응원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님, 장덕제 감독님, 우영원 코치님께도 각별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흔들릴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다"고 말했다.
시즌 세 번째 한라장사, 통산 여덟 번째 꽃가마. 그러나 그에게 가장 소중한 건, 경기를 매일 돌려보는 '한 사람'을 위한 한 판의 승리였다.
보은=이영복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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