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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헌혈 참여 모습 (사진=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제공) |
헌혈에 동참한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직원은 "공공의료기관 종사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헌혈에 동참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만 병원장은 "하절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혈이 절실한 환자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켜주는 의미 있는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매년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하절기에 2회 이상 헌혈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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