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배, 미국·인도네시아 향해 본격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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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배, 미국·인도네시아 향해 본격 수출

첫 선적 물량 약 54t, 26만 달러 규모
올 논산 배 수출 예정량 약 800t, 354만 달러 달해

  • 승인 2025-08-22 21:03
  • 수정 2025-08-23 18:3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2025 논산 배 수출 선적식(2)
논산배수출영농조합이 21일 햇배 수출 선정식을 가졌다.이날 선적물량은 약 54t이며 올해 전체 수출 예정물량은 약 800t에 달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1일 광석면 소재 논산배수출영농조합에서 열린 수출 선적식을 통해 미국과 인도네시아로의 논산 배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 첫 선적된 물량은 약 54t, 26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이번 첫 선적을 시작으로 2025년 논산 배의 전체 수출 예정량은 약 800t, 금액으로 354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로의 배 수출이 처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논산시는 ‘2025 논산 농식품 해외 박람회’를 포함해 적극적인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서왔으며, 이번 성과는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다.

2025 논산 배 수출 선적식(1)
논산배수출영농조합이 21일 햇배 수출 선정식을 가졌다.이날 선적물량은 약 54t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농업은 노동과 생산에 머물지 않고, 소비와 유통, 수출까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행정과 농업인이 함께 수지맞는 농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을 확대하고, 논산 농산물의 세계화를 통해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농업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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