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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최근 3년간 사고사망자는 감소 추세지만 50명(억원)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추락·끼임·부딪힘 등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7월 23일부터 전국 고위험사업장 및 건설현장에서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에는 2673개 사업장이 선정됐으며, 대전노동청 관내에는 740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Q. 주요 내용이 무엇인가요?
A.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고위험 사업장별 전담 감독관 지정 및 밀착 관리, 사업장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대대적인 불시점검을 통한 시정조치가 진행됩니다.
Q. 현재 대전고용노동청의 추진상황은 어떤가요?
A. 우리 청은 7월 23일 고위험사업장 및 건설현장 740곳에 전담 근로감독관을 지정했고, 같은 달 30일 우편을 통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선정사업장임을 통지했습니다. 이후 8월 1일부터 전담 근로감독관과 사업장의 연락체계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민간재해예방기관 및 사업주 단체·협회에 대해 각각 설명회를 통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한편, 일부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노동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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