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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우송대 제공) |
지난 8월 26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협약은 우송대와 ㈜엘컴텍, ㈜드론디비젼, ㈜에이프로, ㈜세래피코, ㈜피지오, ㈜온더시스, ㈜모리콘 등 대전지역의 우수 기업체가 지역자원 기반의 산학협력 활성화와 기술혁신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총 7건으로, Advanced Mobility ICC(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개발), Smart Hospitality ICC(스마트 보행분석을 통한 치매 예방 AI 모델), Intelligent IT-SW ICC, Digital BioHealth ICC 등 우송대 4i ICC 분야에서 기업과 공동으로 기술 고도화와 실용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병현 우송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그 결과를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우송대는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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