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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남구청 제공 |
아동이 주로 생활하는 방, 거실, 화장실 등 한편,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사 기간 중 용호 지역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상자가 공사 전후에 불편하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하라고 당부"하며, "아이 키우기 좋고 아이들이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와 가구, 계절 가전제품 등 가구당 약 8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작년보다 1세대 더 많은 5세대가 혜택을 받게 되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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