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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영천상공회의소 4층 컨퍼런스홀에서 영천역사골든벨 참가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골든벨에는 영천 지역 5, 6학년 초등학생 81명이 참가해 임란영천성수복대첩과 관련, 퀴즈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뤘다.
각 학교 지도교사와 임란영천성수복대첩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학생들을 격려하며 대회 열기를 한껏 띄웠다.
행사는 임란영천성수복대첩기념사업회(회장 정규정)가 주관하고 영천시가 후원했다.
정규정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영천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선조들의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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