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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거동이 불편한 지역 7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24명에게 실버카를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로 인해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은 물론 독립적인 생활 유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복 민간위원장은 "실버카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생활 자립과 건강 증진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화산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이용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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