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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9일 시청에서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5 포항' 착수보고회를 가진 뒤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
행사에서는 주제별 컨퍼런스, 배터리 기업 박람회와 체험 부스, 기업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엑스포는 2020년부터 이어져 온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의 성과를 확장해 기술 교류, 투자 상담, 국제 협력이 동시에 이뤄지는 배터리 산업 종합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시는 엑스포를 계기로 독일·노르딕·캐나다 등 주요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무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9일 시청에서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5 포항(International Battery Expo 2025 Pohang)'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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