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 고경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10일 국보 '영천 청제비'를 찾아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청제비의 역사적 배경과 가치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
주민자치위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청제비의 역사적 배경과 가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청제비는 신라시대 자연재해 극복을 위해 국가에서 추진한 토목 기술과 국가 관리 체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최근 국보로 승격된 우리 지역 유물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