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쉽게 만드는 데이터 대시보드' 제작 교육 인기

  • 전국
  • 부산/영남

포스코, '쉽게 만드는 데이터 대시보드' 제작 교육 인기

직원들 이틀간 포항 인재창조원서 수강

  • 승인 2025-09-11 16:29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지난 10일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쉽게 만드는 데이터 대시보드' 제작 실습을 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는 9일, 10일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쉽게 만드는 데이터 대시보드' 제작 교육을 했다.

교육은 DX전략실이 강의를 맡아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 시각화와 분석 화면을 만들 수 있는 로우노코드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로우노코드는 최소한의 코드만으로도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자동화 도구를 만들 수 있는 최신 개발 방법으로 비개발자도 시스템 구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최근 기업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교육에서는 AI(인공지능) 기반 코딩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AUD 플랫폼을 활용해 현업 직원들이 대시보드와 자동화 솔루션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시보드는 생산 현황, 품질 지표, 판매 실적 등 다양한 데이터를 표, 그래프, 차트 형태로 시각화해 한눈에 보여주는 화면으로 경영진과 현장 담당자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첫날에는 AUD 플랫폼 소개와 로우노코드 활용 사례, 신기능과 인터페이스 개선 사항이 안내됐으며 대시보드 UI 생성 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샘플 구성 방법을 익혔다. 둘째 날에는 압연 분석 실적 화면을 직접 구성하며 양소 공장별 열연 지표 및 이상재 발생 수 화면 등 응용 과제 실습이 진행됐다.

포스코 교육 관계자는 "직원들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포항, 광양, 서울에서 총 5회에 걸쳐 대시보드 제작 집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확정 연기… 집현동서 제동
  2. "중증화상·중독·사지절단 응급진료 역량 확충 필요"…대전·세종 응급실 진료 분석해보니
  3.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4. 청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대장 박경민 대전교정청 '이달의 모범교관'
  5. '연구비 자율성 강화'에 과학기술계 "환영… 세심한 후속 관리 필요"
  1. 정치색 없다는데…교육감 선거 진영 프레임 반복
  2. 대전 구청장 선거전 가열…정용래·서철모 출마 선언
  3. 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은수 영입
  4. [르포] "멈춰야 할 땐 지나가고, 지나도 될 땐 멈추고"…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현장 가보니
  5. 대전교육청 산업재해 증가세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아"

헤드라인 뉴스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용소네거리. 출근길 정체는 어느 정도 빠졌지만 주택가에서 도안동로와 건양대병원 방면으로 빠져나가려는 우회전 차량 흐름은 적지 않았다. 차량 대부분은 속도를 조금 줄인 뒤 그대로 우회전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춰 선 차량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서행'과 '일시정지'의 경계가 흐릿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오전 9시 36분께였다.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을 앞두고 경찰 차량과 경찰관들이 교차로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회전 차량들이 눈..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