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 'AI 기반 진로진학 캠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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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 'AI 기반 진로진학 캠프' 호응

개인 맞춤형 진단부터 대학생활 시뮬레이션까지 진행

  • 승인 2025-09-11 16:29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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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에서 포항시 중·고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진로진학 캠프'가 진행됐다.
한동대(총장 최도성) 환동해지역혁신원이 AI 기술을 활용한 진로 탐색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환동해지역혁신원은 지난 5일, 6일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에서 포항시 중·고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AI 기반 진로진학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이라는 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 진로와 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의 핵심은 AI 진단 솔루션 PAD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진로 탐색이다. 강의는 청소년 진로 전문가인 류승찬 와투비에듀 대표가 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성향과 흥미, 강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 또 PADI뿐만 아니라 워크넷, Vlog 등 다양한 온라인 도구를 직접 활용해 진로·직업 정보를 탐색했다. 특히 희망 학과와 연계한 대학생활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적인 진학 준비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

총 7차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AI를 활용한 진로 성향 진단 ▲진로 관련 직업군 조사 ▲수시·정시 전형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 분석 ▲희망 대학 시간표 구성 ▲대학생활 이해 ▲자기 성찰 및 진로계획 발표 등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조별 활동과 발표를 통해 협업 능력을 기르고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진학 계획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었다.

캠프 마지막에는 모둠장 발표를 통해 활동 소감을 나누고 진로 인식 변화에 대한 성찰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인욱 환동해지역혁신원장은 "AI라는 혁신 기술을 통해 학생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출발점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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