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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에는 (사)어울림, 에너지기술인협회 충북지부, 충북숙련기술인연합회, 괴산 해병전우회 등과 보배반점이 함께했다.
기술인연합회는 이·미용 봉사, 해병전우회와 에너지기술인협회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어울림 봉사단은 마을 내 40가구 대상 집수리 활동을 전개한 가운데 보배반점이 중식을 제공해 나눔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어울림 봉사단은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 불편 가구를 찾아 보일러 수리 및 교체, 변기, 세면대, 방충망, LED 전구 교체, 화장실 안전바 설치 등을 지원·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했다,
손기철 면장은 "주민들의 생활 보탬에 힘써 주신 여러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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