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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는 15일 아산시를 방문한 유럽평의회 사무국 관계자들과 감담화를 가졌다. (아산시의회 제공) |
아산시가 2024년 8월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ICC) 회원도시로 공식 가입한 이후 가진 첫 번째 공식 교류 자리인 이번 만남에서는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사무국 책임자와 여성복지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상호문화 협력 방안과 교류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산시의회는 이번 교류를 통해 유럽평의회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문화 포용 정책과 글로벌 도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홍성표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아산시가 가진 강점과 보완할 과제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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