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종양표지자검사 추가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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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종양표지자검사 추가 지원 결정

시범운영 2일 만에 400명 조기 마감…시민 관심 뜨거워
10월 1일부터 전화 예약 시작…10월 20일부터 검사 재개

  • 승인 2025-09-17 07:15
  • 수정 2025-09-17 07:16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1)종양표지자검사 사진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9월 17일 조기 마감한 종양(암)표지자검사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9월 17일 조기 마감한 종양(암)표지자검사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50세 이상 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검사비의 60%를 시비로 지원하는 형태로 9월 1일과 2일 이틀간 운영했고 신청 첫날부터 하루 300명 이상이 몰려 준비한 인원이 단기간에 모두 마감되면서 시민들의 암 예방·조기 진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업은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조기 종료로 인해 확대 요구가 이어졌고 시는 이에 대응해 10월부터 추가 예산을 투입하고 검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초기 혼잡상황을 고려해 10월 20일부터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며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일부터 시 보건소 임상병리실을 통해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암 표지자검사는 확진 검사가 아니라 보조적 검사에 해당하므로 검사결과 수치가 낮더라도 암이 존재할 수 있고 반대로 수치가 높더라도 반드시 암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이상 소견을 확인할 경우 정밀검사(영상 검사·조직검사 등)가 필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암 조기 진단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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