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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길호)는 16일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를 후원하는 자원봉사자 다짐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밝은 웃음과 봉사로 최고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결의대회에서는 또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한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장길호 센터장은 "세계인삼수도 금산에서 열릴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를 한층 더 널리 확산시키자"며 "이번 기회에 봉사활동의 영역과 지평을 넓히는 값진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인이 찾는 지구촌 건강 명품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금산군을 찾는 관광객들께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맡은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는 말로 감사인사를 대신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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