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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틀다 거리를 채우다’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논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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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틀다 거리를 채우다’ 섹션은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개성 있는 부스와 작품들로 채워졌으며, 방문객들은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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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후 5시 개막식에서 펼쳐진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저녁이 되자 초청 가수 럼블피쉬와 지조, DJ푸른, 길구봉구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고, 밤 8시 10분부터 시작된 청청페스티벌 대학로 가요제는 거리를 온통 대규모 축제장으로 변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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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충청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창)와 후스킨케어(원장 조은주)에서 팝콘과 솜사탕을 무료로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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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 위원장은 ‘지치지 않으면 반드시 이겨낸다’는 ‘청춘불패’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논산시 청년네트워크가 계속해서 달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번 ‘청춘을 틀다 거리를 채우다’ 청청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참여가 어우러져 성공적인 지역 축제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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