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문학인과 시민이 함께 만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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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문학인과 시민이 함께 만든 축제

‘제4회 논산문학제, 사람을 잇다’ 성료
시와 음악, 문학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 '풍성'

  • 승인 2025-09-22 09:4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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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뜻깊은 행사가 논산에서 열렸다.

논산문화원 주최로 20일부터 30일까지 논산문화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논산문학제 ‘사람을 잇다’ 행사가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람을 잇다’란 주제 아래 시상식, 시와 음악 어울림 콘서트, 문학과 놀자, 시인을 찾아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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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논산 시민과 문학인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돼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기개의 시인 김관식의 문학 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김관식 문학상 수상자인 허영자 시인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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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논산 문학 발전을 위해 제정한 논산문학상은 수필가 이린이 수상했고, 전국 캘리그래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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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행사로는 비단강문학회 회원들이 김관식 시인을 주제로 한 시극 공연을 선보여 큰 울림을 안겨줬고, 이어 오세영 시인의 특강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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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마당에서는 독서 가방·독서대·캘리그래피 액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 쓰기·그리기·문학 퀴즈 풀기는 가족단위로 참가한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고, 우수 참가자에게는 선물도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야외 무대에서는 시와 음악 어울림 콘서트가 열려 서율밴드 공연, 서커스 벌룬 쇼 등이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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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논산 작가들의 도서전과 사진전, 시화전, 캘리그래피 우수작 전시회는 문학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은 “논산 문학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이번 문학제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지친 삶을 위로받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문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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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논산 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이 문학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논산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낭독회가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논산문화원 1층 로비와 마당, 소전시실에서 논산문학 도서전과 사진전, 도서나눔전, 논산작가 시화전, 캘리그라피 우수작 등 전시가 열린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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